박선영

Seon Young Park

박선영 작가는 회화, 영상, 설치, 퍼포먼스 등 복합적으로 매체를 다룬다. 자연, 냉전, 젠더, 문화충돌 등과 같은 사회적 이슈에 대해 관심을 가져왔으며, 다른 작가나 소규모 커뮤니티와 협업하여 작품을 만들어왔다. 제주에 2년간 거주하며 4.3과 제주 자연을 주제로 전시하였으며, 이후 제주 외 지역에서 87년생이 바라본 4.3을 전시로 기획한 바 있다.

2020 《무지개 도시》 신흥공공예술창작소, 서울
2020 《섬의노래》 4.3평화기념관전시실, 제주
2019 《스물아홉개의 평화》 포지션 민 제주, 제주
2019 《동백꽃 피다》 쇼앤텔, 서울
2019 《경야》 제26회 4.3예술제, 제주
2019 《섬의얼굴》 수유너머104, 서울

순출삼촌 Aunt Sunchul
80x110cm
로얄보드에 드로잉 꼴라쥬
Drawing collage on Royal board paper
2019

제주 4.3 큰굿 행사장에서 유족의 얼굴을 기록하는 사진관에서 일한 경험을 계기로, 사진을 보며 수채화로 4.3 유족의 초상 총 100여 점을 그려왔다 그 중 기억에 남는 유족분에게 얼굴 그림을 편지로 보냈다.

「순출삼춘/ Aunt Sun-Chul」 은 작가가 보낸 편지에 답신하신 4.3 유족 한 분을 다시 찾아뵙는 이야기이다. 얼굴을 마주 보고 안부를 나누며 드로잉으로 초상화를 그린 것을 작업실로 가져와 이어 그려 완성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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